가이드紫微斗數
廟旺平陷

별의 밝기 — 묘왕평함

같은 별도 자리 따라 힘이 달라요· 3분 읽기

자미두수에서는 같은 별이라도 어느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힘의 세기가 달라요. 이 세기를 '밝기'라고 하고, 밝은 자리일수록 그 별의 좋은 점이 잘 드러나요. 태양이 한낮엔 환하고 저녁엔 흐린 것과 비슷해요.

네 가지 밝기 등급

  • ·묘(廟) — 가장 강한 자리. 별의 힘이 최고로 발휘돼요.
  • ·왕(旺) — 왕성한 자리. 별의 힘이 강하게 드러나요.
  • ·평(平) — 평지. 무난한 세기로 작용해요.
  • ·함(陷) — 약해진 자리. 조건이 갖춰질 때 빛나요.
함(陷)이라고 나쁜 게 아니에요. 힘이 은근하게 작용한다는 뜻이라, 그 별의 과제를 잘 다스리면 오히려 깊은 강점이 되기도 해요.

그래서 명반을 볼 때는 '어떤 별이 있는가'와 '그 별이 얼마나 밝은가'를 항상 함께 봐야 해요. 예를 들어 명궁에 무곡(武曲)이 왕(旺)하게 있으면 실행력이 안정적으로 강하게 드러나는 식이에요. 밝기를 함께 읽으면 별의 진짜 세기가 보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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